TOP


상담 및 예약

시금치는 꼭 물에 데쳐먹는걸 권장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정민 댓글 0건 조회 140회 작성일 24-07-18 21:32

본문

전략


시금치는 국민 나물이라고 불릴 만큼 사계절 밥상 위의 단골손님이다. 주로 나물이나 국거리의 재료로 쓰이며 샐러드로도 많이 활용된다.

시금치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며 특히 비타민C가 많이 함유돼 있다. 시금치 100g의 비타민C는 함량은 비타민C 하루 권장 섭취량의 절반에 해당한다.

특히 시금치는 수산 성분에 신경써야 한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시금치에는 수용성 수산(oxalate)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칼슘과 결합하면 수산 칼슘염(불용성 수산)이 만들어져 신장결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심할 경우 결석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수산 결석의 75%는 수산 칼슘염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시금치의 수산은 시금치에 함유된 칼슘과 철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데쳐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수산이 물에 잘 용해되기 때문이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뚜껑을 연 채 살짝 데치면 영양 손실을 줄이고 쓴맛의 원인인 수산을 증발시킬 수 있다. 수산 제거로 인해 칼슘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신장 결석을 예방할 수 있다.

멸치와 김은 칼슘이 풍부해 시금치와는 만나지 않는 것이 좋다.

수산이 들어 있는 시금치와 칼슘이 풍부한 두부도 함께 하면 결석을 유발할 수 있다. 시금치 된장국에 두부를 첨가하거나 시금치 반찬과 두부 반찬을 같은 식사에 섭취하는 것도 좋지 않다.

반면 시금치와 조개는 최상의 궁합이다. 조개는 시금치와 마찬가지로 철분이 풍부해 함께 먹으면 빈혈 예방에 좋다. 시금치와 조개를 넣은 국 요리로 섭취하면 된다.

시금치와 참깨의 조합도 환상이다. 시금치나물을 무친 뒤 참깨를 뿌려주면 참깨의 리진 성분이 시금치의 수산 성분을 약화시키고 칼슘 함량은 늘어 칼슘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후략

http://www.esocia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272

시금치속 수산은 칼슘과 철흡수를 방해하고 신장결석을 유발할수 있으므로 물애 데쳐 제거하는게 좋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담 및 예약
Total 47,653건 2494 페이지
강습문의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258 Jordan 136 07-19
10257 Sarah 150 07-19
10256 Ronnie 143 07-19
10255 Joseph 135 07-19
10254 Christopher 176 07-19
10253 Jordan 143 07-19
10252 Edward 142 07-19
10251 Shawn 148 07-19
10250 Jennifer 135 07-19
10249 Mary 129 07-19
10248 Kelly 131 07-19
10247 Wesley 192 07-19
10246 Margaret 137 07-19
10245 Virginia 143 07-19
10244 Robert 156 07-18
게시물 검색